井上因碩(策雲, 因節), 1672年(寬文十二)-1735年(享保二十)
越後에서 태어나다. 道策門下에서 三崎策雲으로 이름하다.
1701年(元祿十四)十月一日, 三世因碩(道節)의 養子가 되어 井上因節으로 改名한다.
同年十一月二十四日, 本因坊道知와 함께 御城碁에 初出仕하여
1732年(享保十七)까지 총 二十六局을 둔다.
1710年(寶永七)十二月七日, 三世因碩(道節, 名人碁所)의 逝去로 同二十七日 家督하여 四世因碩이 된다.
本因坊道知의 名人碁所에 대하여는 安井家, 林家와 함께 消極的이었다. 道知가 名人碁所에 就位한 翌月, 安井仙角, 林門人(朴入)과 함께 名人上手間(八段)으로 昇進하다.
1726年(享保十一), 후계자 井上友碩가 죽어 翌年에는 伊藤春碩을 再후계자로 하다.
1734年(享保十九)十二月二十三日, 隱居하다.
井上春碩에게 家督을 물려주고, 翌年三月, 六十四세의 나이로 죽다.